밝게 웃으면 볼이 빨갛게 물드는 Jonathan은 한국인 엄마 Diane과 호주인 아빠 Amos가 만나
2020년 프랑스 파리에서 태어났답니다.

웃음이 가득한 초롱초롱한 눈, 통통한 볼을 보고 있자면 동글동글한 밤이 생각나
우리는 Jonathan에게 “밤톨이”라는 별명을 붙여주었어요. 밤톨이는 우리 집을 행복으로 가득 차게 했어요.

날씨가 화창한 파리의 봄날, 우리 가족은 바람을 쐬러 집을 나섰어요.
따뜻한 햇볕을 받고 있는 작은 초콜릿 가게 안에 반짝거리는 무언가가 보였어요.

창문과 가까운 장식장에는 설탕으로 코팅된 황금빛 밤이 먹음직스럽게 진열되어 있었어요.
그리고 작은 밤 하나하나가 금빛 포장지로 정성스럽게 싸여 있었어요.
Jonathan은 처음 보는 디저트가 신기한지 “엄마 이게 뭐야?”라고 물어봅니다.

Jonathan이 궁금해한 이 디저트는 마롱글라세라 부르는 프랑스의 별미인데요.
우리는 금빛 나는 포장지로 예쁘게 포장이 된 마롱글라세처럼 Jonathan에게
반짝이고 따뜻한 삶을 선물해 주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어요.

Jonathan은 손에 든 작은 마롱글라세가 너무 예쁜지 눈을 떼지 못했어요.

Diane 은 Jonathan에게 좋은 품질의 옷과 용품을 선물하고자 하는 마음으로
프랑스와 유럽 각국에서 열리는 다양한 베이비 페어에 참석하면서 제품을 직접 사용해 보고 비교해 보았어요.

엄마 Diane은 미술과 패션을 전공했기에 아이들의 옷과 육아 용품에 관심이 많았어요.
그래서 한 제품 한 제품 예민하게 고른답니다.
특히 아이들이 사용하는 제품이 건강과 교육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어요.

Diane 은 Jonathan에게 좋은 품질의 옷과 용품을 선물하고자 하는 마음으로
프랑스와 유럽 각국에서 열리는 다양한 베이비 페어에 참석하면서 제품을 직접 사용해 보고 비교해 보았어요.

Diane은 프랑스 친구, 한국 친구들과 유럽의 엄선된 제품들에 대한 정보를 공유하면서
이 좋은 제품들을 더 많은 엄마와 아빠들과 나누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이렇게 2023년, Diane과 Amos는 이 모든 제품들을 한곳에서 만날 수 있는 KIDS 온라인 스토어 마롱글라세를 론칭했어요!

황금 포장지가 달콤한 마롱글라세를 소중히 감싸듯,
Diane은 우리가 소개하는 제품이 아이들에게 편안함, 따뜻함, 고급스러움을 선사하는 제품이기를 꿈꾼답니다.
그리고 이 제품들을 통해서 아이가 행복한 환경에서 한껏 사랑받으며 자라나기를 바라고요.

무럭무럭 자라나는 아이들과 함께 성장해 나갈 마롱글라세,

아이들의 특별한 순간을 마롱글라세가 함께 할게요.